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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작성자이영숙 작성일2007/04/03 23:33 조회수: 1,120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다고 고등학교 모임도 있을나나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찾지는 못했지만요. 그시절 가난한 자취생이었지만 정말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험공부하느라 반찬이 없어서 일주일동안 간장하나로 밥먹었던때와 시집에 미쳐서 성적이 두번 곤두박질했던 사건. 선생님에 대한 서운함등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달달달 책을 외울정도로 공부했던 탓에 공무원시험 준비 학원에 다니다가 6개월만에  쉽게 공직에 합격했지요. 그후 대학을 가고 결혼을 하고 대학원을 가고 이제 승진공부에 매진하는 어였한 중견 직장인이 되었네요. 그때 참 공부를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물론 그 이후에도 항상 저는 재미있게 공부했지만요. 의자에 몸을 매고 공부도 하고 새벽 세시에 매일 일어나 공부하고 어쩔땐 학교에 가서 졸다가 선생님한테 혼나고 ...방학땐 평상시와 같은 수업시간표로 공부하고 . 참 재미 있었어요. 공부하다 질리면 시한수 읖고..
그시절 나의 꿈은 그랬지요. 대학가는 것이었지요..그래도 대입준비반을 못들어가고 취업준비반에 들어갔지요..가난했기에. 하지만 당장 쉽다고 삼성그룹 원서 같은건 과감히 버리고 시간을 좀 투자 했지요. 그때 삼성간 친구들 모두 위탁원으로 전락하고 결국 퇴사했답니다.
그래서 첨부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이런 자세로 덤벼 들구요..
사랑하는 나의 후배들이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큰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실현하는 후배들이길 바라면서 이글을 써봅니다.

덧글 ()

박 영삼  / 2007-04-04-20:40 삭제
참으로 훌륭한 동문이시군요. 이영숙이 하도 많아서 어느 영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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