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976년생입니다.1992년 상업과에 입학했습니다.제이름은 최다영입니다.
현재나이로 49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사를 마치고 분당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 새학기 집안 농사일 모내기를 하고 그 다음날 스쿨버스를 타러 갔는데 버스가 가버려 등교를 못 했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에 담고 있는 그 일을 학교측에서 적극 배려 해줬으면 합니다.
고2여자 담임이 교실 뒤로 절 불러 50대 정도 매질을 했습니다.
그 여자 담임교사에게 사과 받고 싶습니다.